'인터페이스'란 사용자가 어떠한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그 시스템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입니다.
여러 다른 인터페이스의 종류들을 살펴 보면
'형태'의 기준에 있어서는
유형인터페이스와 무형인터페이스가 있고
'해석'의 기준에 있어서는
원시인터페이스(그림)와 고급인터페이스(글)가 있습니다.
무형은 가장 큰 예로 소리나 모션캡쳐가 될것이고
유형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스크린에 나타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원시는 보는 이마다 다르게 이해할 수 있지만
해석에 있어서 장벽이 가장 낮고
고급은 직관적이며 문명(언어)이라는 개념이 들어 가다 보니
해석이 각 집단에 종속됩니다.
이처럼 인터페이스는 각자 분석하기 나름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때 이용할 수 있는 활용 범위가 늘어 납니다.
사물을 만들거나 연구하는 사람들도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인터페이스에 대해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강한 Editor > 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가닉 미디어의 발전 (짧) (0) | 2017.10.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