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에 구독을 권유하는 워터마크 이미지를 출력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간단한 이미지의 제작부터 유튜브 설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워터마크로 사용할 이미지를 제작해 줍니다. 배경이 투명한 800 픽셀 정도의 이미지로 제작합니다.












저는 포토샵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배경이 투명한 상태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JPG파일이 아니라 PNG 파일로 저장해주어야 합니다. 













 제작된 이미지를 워터마크로 설정하기 위해 유튜브에 로그인 한 후 본인의 프로필을 클릭해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들어갑니다.













채널 - 브랜딩 메뉴에 들어가 워터마크 추가를 눌러줍니다.












 파일 선택 버튼을 눌러 제작해둔 이미지 파일을 선택합니다.








 


저장 버튼을 눌러줍니다.













워터마크가 표시되는 구간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동영상 끝부분, 원하는 구간, 영상 전체 구간에 표시가 되도록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눌러 설정을 완료합니다.












상단에 '저장 완료'를 알리는 팝업창이 뜨면 워터마크 설정이 완료된 것입니다.












워터마크가 출력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청자가 워터마크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구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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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가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을 모두 본 이후 본인의 채널에 있는 다른 영상을 골라서 볼 수 있도록 추천 영상을 출력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큼지막하게 영상의 썸네일이 노출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보다 직관적으로 원하는 동영상을 찾아 볼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원하는 동영상을 노출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천 동영상 목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영상 정보 수정을 해야합니다. 유튜브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들어가줍니다.











동영상 관리자 - 동영상에 들어갑니다. '수정' 버튼을 눌러 추천 동영상 목록을 만들 동영상을 선택합니다. 










상단메뉴에서 최종 화면 및 특수효과에 들어간 뒤 요소 추가버튼을 눌러줍니다. 











 최종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천 동영상 목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영상 또는 재생목록 만들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최상단의 최근 업로드된 동영상은 가장 최근에 업로드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출력하며, 영상을 업로드할 때마다 자동으로 변하는 추천 목록이며, 시청자에게 맞는 동영상은 시청자의 검색 혹은 시청 패턴에 맞게 추천해주는 영상 목록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가장 마지막 메뉴는 유튜브 관리자 직접 추천하는 영상을 골라 출력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요소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요소를 만들고 나면 영상 아래쪽에 타임라인이 생성됩니다. 추천 동영상 목록은 자신이 업로드했던 영상의 마지막 20초 구간에 적용할 수 있고, 네모 박스를 드래그하여 적용 부분의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약 10초 정도로 설정하였습니다. 











 미리보기를 활성화하여 추천 동영상 목록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동영상 목록의 위치는 드래그를 하여 조정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요소의 갯수를 추가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요소를 2 ~ 4개 정도를 출력하는 편입니다. 저는 최대 수치인 4개를 출력하기로 했습니다.










적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이 끝나기 10초전부터 추천 동영상 목록 4개가 출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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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안기효님의 유튜브 채널

 


 다양한 플랫폼에서 스트리밍을 하는 BJ들의 주된 수입은 후원입니다. 유튜브에는 이러한 후원을 생방송을 하지 않을 때에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스트리머들이 다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빠르게 시청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가진 소셜 링크를 제공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채널에 소셜 링크를 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동영상 위쪽에 있는 정보를 클릭해줍니다.











 좌측 최하단에 표기되는 링크 버튼을 눌러 줍니다.

 






 



 출력될 링크의 개수를 정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의 숫자를 선택하고 완료를 눌러줍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URL을 입력하고 완료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링크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된 사이트의 파비콘은 저절로 불러오기 됩니다









 채널에 돌아가서 확인해보아도 제대로 출력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트위치TV의 후원 링크를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트윕 도네이션 사이트 (https://twip.kr/) 에 접속하여 후원 관리 - 후원 설정에 들어가서 후원 주소를 복사해줍니다.









 가장 상단에 있는 링크의 제목만 모두 출력이 되기 때문에 Twip 후원 링크를 가장 상단에 위치시켜줍니다.







 후원기능과 블로그, 각종 플랫폼들을 채널아트 하단에 소셜링크로 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프리카tv 스트리머 철구의 유튜브 채널



 블로그 관리의 첫 걸음이 카테고리 설정이라면, 유튜브에서는 섹션 설정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들을 분류해서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원하는 영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섹션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섹션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상을 업로드한 뒤 재생목록을 생성해야 합니다.

우선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 로그인을 한 뒤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누르고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들어갑니다.

 




 


 

 좌측 카테고리에서 동영상 관리자를 클릭하면 재생목록을 관리할 수 있는 창을 열 수 있습니다. 클릭 후 첨부사진 우상단에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새 재생목록을 클릭합니다.


 






 

 영상이 미리 업로드 된 상태라면 내 You Tube 동영상 란에서 본인이 업로드해 두었던 영상을 재생목록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하여 동영상을 추가해줍니다.

 




 



재생목록을 생성했습니다.

 




 

 


 재생목록을 생성한 후에는 유튜브의 카테고리인 섹션에 재생목록을 추가해줄 차례입니다좌측 상단의 내 채널을 클릭해 줍니다.







 

 구독 버튼 옆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채널 설정 옵션에서 채널 레이아웃 맞춤설정을 활성화 해 줍니다.








레이아웃 맞춤설정을 활성화하면 내 채널에 섹션을 추가할 수 있는 버튼이 생깁니다.








 섹션 추가를 누르면 컨텐츠와 레이아웃 설정을 하는 창이 나옵니다.









 레이아웃은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해주고, 나머지는 참고 이미지와 같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유튜브 채널 섹션추가가 완료되었습니다.












조명, 빛의 작용




빛은 사물을 인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감정을 유발합니다. 사물을 인지시켜준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감정을 어떻게 유발하냐구요?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빛이 거의 없는 상태, 광량이 적은 상태인 어둠입니다. 아무 불도 켜져 있지 않은 깜깜한 밤에 인적이 으슥한 길을 걷는다면 무언가가 나타나 나를 해칠 것 같은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이 유발됩니다. 반면 빛이 많이 들어오는 시간대에 그런 길을 걷는다면 공포의 감정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밝고 화사한 빛 때문에 더 활동감 있는 감정들을 느끼게 됩니다.




빛의 양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특정한 감정을 조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들을 능숙하게 하기 위해서는 빛이 가지는 성질과 인간이 특정조명을 어떻게 느끼는지, 받아들이는지를 알아야만합니다.

단순히 광량(노출)에 대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색이 가지고 있는 특징까지 이해해야만 조명 작업과 예술적 표현이 가능합니다.




 




조명의 종류

 



 조명의 종류는 크게 자연광과 인공광이 있습니다. 자연광은 자연이 주는 빛으로, 태양광, 달빛, 별 빛, 번개 등이 있겠습니다. 자연광은 사람의 눈에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광은 인공광이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해줍니다. 또한 모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조명의 기준이 됩니다.



 인공 조명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상품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도 공장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죠. 촛불에서 시작된 인공조명은 가스등으로, 전등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인공 조명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인 표현을 하거나 특정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영상 제작을 할 경우 이러한 자연광과 인공광을 적절히 섞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혹은 특정 감정을 부각시키기 위해 인공조명을 위주로 인위적 조명을 하기도 합니다.

 




 


영화제작에서의 조명

 



영화 제작에서, 조명은 영상 작업의 중심에 있습니다. 촬영감독*이 주로 조명 팀을 리드하면서 미술감독과 함께 영화의 시각적인 부분을 통해 감정을 만들어냅니다.

 


* 우리나라는 촬영감독과 조명감독이 나뉘어 있지만 다른나라의 경우 조명감독이 따로 없고 조명팀이 촬영감독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기도 합니다. 촬영 감독을 DOP(Director of Photography)라고 부르며, 조명기구의 선택과 설치는 Gaffer 가 맡게 됩니다. 시각, 감성적인 부분은 촬영감독이, 기술적인 부분을 Gaffer가 담당하게 되는 것이죠.

 


영화 제작을 위한 조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과거 일본에서는 국제 영화제에서 자주 수상을 할 정도로 좋은 영상을 많이 만들었지만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제작비가 줄어들고 이 때문에 조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콘트라스트(밝은 것과 어두운 것의 차이)가 부족한 플랫한(밝은 것과 어두운 것의 차이가 별로 없는) 영상을 만들어 내고 있죠. 물론 인공조명을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콘트라스트가 강한 영화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홍콩의 감독 왕가위의 작품 중경삼림(1994)’, ‘타락천사(1995)’는 자연적인 조명이지만 콘트라스트가 강하죠. 왕가위는 협업하는 미술 감독인 장수평과 함께 조명에 대해 토론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고 합니다. 영화 화양연화(2000)는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 중 하나입니다.




 




조명이 실생활에 이용되는 예

 


상품 진열


음식, 귀금속과 같은 상품을 진열할 때 그에 맞는 조명을 사용하여 상품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위해 사용되는 경우입니다. 정육점에 가면 붉은계열의 조명 때문에 고기가 더 붉게 보이죠?

 


분위기 연출


클럽이나 주점, 바 같은 곳을 가면 적당한 어두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는 어느정도 긴장되고 주저했던 행동들이 어둠이 발하는 분위기의 힘을 빌려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보정


사진을 더 아름답게 만들거나 자신의 해석을 집어넣는 과정입니다.

뽀샤시한 느낌의 사진으로 보정하기 위해서 하이라이트를 더 주거나(밝은 부분은 더 밝게) 셰도우 값을 더 줘서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콘트라스트를 강하게 만듭니다. 이를 통해 보다 세련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죠. 더 디테일하게는 입술을 붉게, 티존은 하이라이트로 밝게 처리해 메이크업과 조명효과를 극대화하고 피부의 디테일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들은 조명이 실생활에 사용되는 예 중 정말 일부분입니다. 

평소에 생각지 않던 많은 곳에서 조명이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