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특이한 라면을 발견 하였다.
바로 이 두 녀석 |
와사마요(이하 와마)랑 와사비마요볶이(이하 와볶) 두 개가 있는데,
누가 먼저 출시 된 건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와사비라는 부분이 눈에 띄었고
특이한 맛을 리뷰하고자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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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와마 오른쪽이 와볶으로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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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와볶에 와사비는 더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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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서로 물 버리는 방법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와볶의 뜯는 타입이 물 버리기가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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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비벼 볼까~!
하고 비비면
화생방 체험을 잠시나마 할 수 있다.
아무생각 없이 비비다가 열기와 함께 와사비의 매운 향이 눈과 코로 사정없이
들어간다.
비비다가 한 30초 정도는 옆에서 몸을 추스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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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와사마요 : 느끼한편, 와사비 향이난다.
와사비마요볶이 : 화생방 체험을 위한 음식이다. 맛은 괜찮았다.
나는 와사비를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둘다 별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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