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이름은 나나몬 음식탐정이다.

 

오늘이 첫글이야 친구들 헤헤 매우 주관적이지만 객관적 일수도 있는 하지만 주관적인

 

자취생을 위한 배달음식 꿀팁을 알려줄까 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 나도 사실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가 아니라 알려주겠다고

 

배달음식이 뭐가 맛있는지 알겠니? 동의? 어보감 ~  용비? 어 천가~

 

예를 들어 친구들이 너희 집에 놀러왔어. 그럼 이런 말들을 할거 아니야

 

"집이 엄청 누추하네"

"야 집이 왜이렇게 더럽냐"

"좀 치우고 살아라"

"아이 냄새"

"머 시켜 먹을 거 없냐 ? 추천해봐라"

 

여기다. 마지막 멘트를 중시해라.

 

이럴때 써 먹으라고 난 이글을 쓴다. 나머지 멘트는 애교♥

 

 

오늘은 치킨. 가장 대중적이고 뭘 시켜먹든 평타는 치는 치킨이다.

 

형은 대중적인 브랜드 업계 치킨 안좋아한다. 치킨은 후라이드로 쳐먹어야

 

그 닭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기 때문에 치킨한테 장난치는거 안좋아한다.

 

 

 

형은 강남권 산다. 강남권 살면 이 치킨 배달 어플에서 본적있을수도 있겠다.

 

치킨의 이름은 놀란치킨 (ppl 아니다. ppl이면 좋겠다 시벌 치킨쳐먹는데 용돈벌..)

 

전화를 걸겠다.

 

형: "여보세요?"

 

직원: "네 놀란치킨입니다."

 

형: "순살 후라이드 한마리 하나 배달해주세요"

 

-여자 직원이더라 목소리가 이뻤다.-

 

힐링점수 ★★★★★ 주겠다.

 

 

 

놀란 치킨

 

대체 어떤 놀람이 있는지 한번 먹어보겠다.

 

내 평은 절대 만점이없다.

 

기대해라

 

머야 시부랭 치킨이 쏟아져나왑.

 

뒤집어 ㅄ아 아하 ㅇㅋㅇㅋ

 

제대로 됐다. 여기서

 

콜라를 뚱캔을 준다. 보통 짜리몽땅한거 주는데

 

고객만족 별 ★★★★★ 를 주겠다.

 

작은 용기들은 뭐지?

 

칠리소스랑 머스타드 케챱이군

 

하지만 아쉽다. 난 케챱을 싫어 하거든

 

준비성 ★★★ 를 주겠다.

 

 

비쥬얼은 엄청나다. 감자튀김이랑 감자볼까지 주는 거같다.

 

하지만 비쥬얼에 속을순 없지.

 

바로 내구성 검사 들어간다.

 

 

후후 요녀석

 

 

내 핵주먹으로 말할 것 같으면

 

불 과 모래로 단련한 것을 지켜본 주먹이다.

 

이야압!!

 

 

껌딱지가 되었군. 후후

 

내구성 ★

 

 

요녀석은 단단했다. 보기드문 녀석이라서

 

내구성 ★★★★★ 을 주겠다.

 

 

이제 맛평가를 할시간인가

 

감자볼 내가 가장좋아하는 것이긴한데..

 

맛있다. 아니지

 

중요한건 치킨이니까

 

 

잠시 한번 먹어보겠다.

 

 

음 기름이 깨끗한 맛이 난다. 내생각엔 튀김기 필터링을 3시간엔 한번씩 하는것 같다.

 

육질도 일반 업체 순살냉동팩 맛이 아니다.

 

약간 감동이다. 는

 감동글

 

아직 맛을 평가하긴 이른가 한번만 더먹어볼까?

 

 

음~

 

 

음 스고이~

 

 

너희들은 혼나야한다.

 

형이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하는데 치킨에 취해서 계속 쳐먹었잖아.

 

그렇게 하면 군생활 끝나냐?

 

 

기름 신선도 ★★★★★

 

튀긴 감도 바삭거림 ★★★★★

 

맛 ★★★★★

 

개인적으로 최고의 맛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치킨의 맛은 ★★★★★ 을주지만

 

너희들때문에 치킨에 취해서

 

밥이랑 같이 먹고있다.

 

날 막지않은 감점 ★ 을 주겠따. 너희들 때문이야 알아?

 

잠시 tv좀 보면서 먹고오겠다.

 

 

 

 

 

 

 

 

 

 

형 왔다.

 

이제 전체통계 점수를 내겠다.

 

두구둑둑두두구구

 

25/7

 

★★★.5

 

3.5

 

이정도면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시켜먹을 치킨이없다.

 

강남권 살아

 

가격도 올리고싶지만 ppl이 들어오면 생각해보겠다.

 

가격도 평타다.

 

알바생 목소리도 이쁘다.

 

 

무엇보다 형은 맛있는거 밖에 먹지않는다.

 

아무리 배가고파도 맛없는건 먹지않는다.

 

형이 추천한거면 먹어볼만 할거다.

 

오늘은 이쯤에서 마친다.

 

다음에 보자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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