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연기가 하고싶은 헞접들이 접하기 좋은 글입니다 ^^
우선, 본인은 우연히 연극동아리에 들어가
막연히 연기를 시작하였다.
? 몰라 그냥 지나가는데 있더라구 ?
이러려고 가입했나 자괴감 들고 괴뢰워..
첫 시작은 자세 / 발성 / 호흡 을 거쳐
20년이상의 습관들을 버리는 것이었다.
음 ~ 기모띠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도 모르는 고유한 몸의 습관들이 배여있다.
가령 코를 긁는다던가 삐딱하게 서있거나
"
20년의 나
"
를 온몸으로 표현중인 것이다.
배우로서 [연기]를 하기위해서는 <나>의 모든 습관들을 버려야한다.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때 나도모르게 습관이 나오기 때문-
배우를 위한 필수는 " 운동 " 이다.
연기=Acting
말그대로 몸을 이용하여 표현하는 것인대
배우가 스스로의 몸을 가늠치 못한다면
이는 끔찍한 발연기를 보는 것이다.
막연하게 운동을 하라곤 안하겠다. 매일 꾸준하게 15분만 하면된다. 별거아닌데 어려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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