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Editor/일기

바닥_zero

2017. 10. 24. 21:57

이 글은 연기가 하고싶은 헞접들이 접하기 좋은 글입니다 ^^

 

 

 

 

 

 

 

 

 우선, 본인은 우연히 연극동아리에 들어가

 

                  막연히 연기를 시작하였다.

 

? 몰라 그냥 지나가는데 있더라구 ?

 

 

 

 

 

이러려고 가입했나 자괴감 들고 괴뢰워..

 

 

 

시작은 자세 / 발성 / 호흡 을 거쳐

20년이상의 습관들을 버리는 것이었다.

 

 

 

음 ~ 기모띠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도 모르는 고유한 몸의 습관들이 배여있다.

 

 가령 코를 긁는다던가 삐딱하게 서있거나

 

 

 "

 

20년의 나

 

 "

 

 

 를 온몸으로 표현중인 것이다.

 

 

배우로서 [연기]를 하기위해서는 <나>의 모든 습관들을 버려야한다.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때 나도모르게 습관이 나오기 때문-

 

 

 

배우를 위한 필수는 " 운동 " 이다.

 

연기=Acting

 

말그대로 몸을 이용하여 표현하는 것인대

 

배우가 스스로의 몸을 가늠치 못한다면

 

 이는 끔찍한 발연기를 보는 것이다.

 

 

 

 

 

 

막연하게 운동을 하라곤 안하겠다. 매일 꾸준하게 15분만 하면된다. 별거아닌데 어려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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