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오버워치 썸머히트 방문기]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썸머히트에 다녀왔습니다. 오전부터 진행되는 사전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출발해야했습니다. 






 


 한양대학교 여기저기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어, 행사장소를 찾아오는데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날도 덥고 해서 사람들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부터 입장하기 시작합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한 티켓을 입장권으로 교환을 하면 손목에 차는 입장권과 티켓, 생수, 요렇게 생긴 부채를 줍니다. 








 썸머히트 행사에 방문하신 분들은 모두 한 번쯤 보셨을 겐지 형. 코스프레팀 소속은 아니고 본인이 직접 준비하신 듯 합니다. 겐지분장을 하고 사전프로그램 진행내내 어그로 제대로 끌어주십니다. 너무 더웠던지 중간중간 사이보그 헬멧을 벗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앙 X꼭띠








[오버워치 국가대표 팬 사인회]



 사전프로그램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국가대표 팬 사인회 현장 사진입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일찍 방문해서 기다리신 분들만 사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찜통 더위에 에어컨도 없는 야외에서 사인을 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입니다.









 팬 사인회에서 조금 놀랐던 것은 아이돌 못지않은 선수들의 인기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소리를 지르고 심지어 우는 사람도 있더군요. 팬분들 중에서 몇몇 분들은 선수들의 모습을 제대로 담기 위해 300만원에 이르는 Canon 5D Mark3에 부피가 굉장히 큰 망원렌즈를 장착해오셨더군요.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왼쪽부터 새별비, 플라워, 류제홍 선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새별비 선수는 긴장을 했는지 얼굴 표정이 약간 굳어있는 모습이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프로팀 루나틱하이 토비선수의 모습. 특이한 분위기를 풍기는 선수입니다.








 


 루나틱하이 류제홍 선수가 유독 눈에 띄었는데, 기계적으로 사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팬들의 말에 적절한 리액션을 보이면서 의사소통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기 좋았습니다.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



이혜민, 오고은으로 구성된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입니다.


 디바 : 이혜민 (도레미)

메르시 : 오고은 (타샤)







디바 역을 맡은 도레미양이 눈에 띄었습니다. 








트레이서, 메르시








 윈스턴 분장을 하신 분이 정말 불쌍했습니다. 저는 반팔 반바지만 입고있었는데도 엄청 더웠는데 윈스턴은 털바지 털옷; 스파이럴 캣츠의 사진은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리자드 팝업 스토어]




 블리자드 관련 상품을 파는 블리자드 팝업 스토어입니다.  트레이서 스태츄, 리퍼 스태츄, 오버워치 캐릭터 열쇠고리와 봉제인형, 그밖에 히어로즈오브더스톰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캐릭터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블리즈 컨 아트 포스터를 구입했습니다.







블리즈컨 아트 포스터


아나의 포스가 느껴지는 블리즈컨 아트 포스터입니다. 방이 좀 심심해서 액자에 걸어 조금 꾸며보려고 장만했습니다. 가격 2만 2천원, 크기는 0.68M X 1M 로 꽤 큰편입니다.








오버워치 리퍼 스태츄, 오버워치 트레이서 스태츄 (가격 : 각 20만원)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피규어 중 가장 큰 사이즈의 피규어입니다. 리퍼 피규어의 포즈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무기의 문양까지 섬세하게 잘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랜덤 피규어 - 일리단, 파라, 짐 레이너









랜덤 피규어 - 누더기, 칼날여왕










랜덤피규어 - 짐 레이너, 정예타우렌 족장










전리품 상자에 들어있는 오버워치 열쇠고리들










윈스턴 봉제인형과 쿠션









오버워치 티셔츠


 처음엔 포스터 대신 티셔츠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입고다니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포기했습니다. 







리퍼, 디아블로 피규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일리단 아지노스 열쇠고리









오버워치 로고 열쇠고리








[겜토피아 인터뷰]



사장 한켠에서 겜토피아 취재 및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행하시는 리포터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체험 부스]



 오버워치 국가대표원들이 사용하는 로지텍 기기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입니다. 키감이나 마우스 클릭 감은 무난해 보이더군요.






















[오버워치 1 VS 1 이벤트]



연승을 하게되면 오리사 스냅백과 로지텍 G102 게이밍 마우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인 1대일 대결 부스입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국가대표 포스터가 주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참가자들이 줄을 지어 서있었는데, 한 명씩 참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참가 포기!







1:1 대결 참가를 위해 대기하는 참가자들








1:1 대결을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








[본행사]



본행사는 너무 피곤했던 관계로 앞부분만 보다가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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