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트리머 철구의 유튜브 채널



 블로그 관리의 첫 걸음이 카테고리 설정이라면, 유튜브에서는 섹션 설정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들을 분류해서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원하는 영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섹션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섹션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상을 업로드한 뒤 재생목록을 생성해야 합니다.

우선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 로그인을 한 뒤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누르고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들어갑니다.

 




 


 

 좌측 카테고리에서 동영상 관리자를 클릭하면 재생목록을 관리할 수 있는 창을 열 수 있습니다. 클릭 후 첨부사진 우상단에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새 재생목록을 클릭합니다.


 






 

 영상이 미리 업로드 된 상태라면 내 You Tube 동영상 란에서 본인이 업로드해 두었던 영상을 재생목록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하여 동영상을 추가해줍니다.

 




 



재생목록을 생성했습니다.

 




 

 


 재생목록을 생성한 후에는 유튜브의 카테고리인 섹션에 재생목록을 추가해줄 차례입니다좌측 상단의 내 채널을 클릭해 줍니다.







 

 구독 버튼 옆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채널 설정 옵션에서 채널 레이아웃 맞춤설정을 활성화 해 줍니다.








레이아웃 맞춤설정을 활성화하면 내 채널에 섹션을 추가할 수 있는 버튼이 생깁니다.








 섹션 추가를 누르면 컨텐츠와 레이아웃 설정을 하는 창이 나옵니다.









 레이아웃은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해주고, 나머지는 참고 이미지와 같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유튜브 채널 섹션추가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트리밍 꾸미기용 이미지

유튜브 프로필 이미지



 테스트 방송은 OBS 스튜디오를 이용해 아프리카tv로만 송출했다. 적당한 사진으로 방송에 사용될 이미지를 제작하고 적용시킨뒤 슬쩍 유튜브 채널의 프로필 이미지로 변경해줬다이미지 디자인은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Faker 방송을 참고하여 제작했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Faker 방송 송출화면]


 포토샵을 이용해 이미지 디자인을 한 후 PNG 파일로 저장을 하고, OBS나 Xsplit로 이미지를 불러오면 된다. 









 채팅창을 화면에 출력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캡쳐된 화면에 나와있는 것은 아프리카tv 외부장치방송설정 사이트에 나온 채팅창을 OBSBrowser source로 불러온 뒤 자르기 효과를 이용해 크기를 조절한 것이다

 








 

무료 소프트웨어 OBS Studio 

유료 소프트웨어 XSplit Broadcaster 



 인터넷 방송은 여러 플랫폼에서 송출할 때 더 많은 시청자 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료 소프트웨어인 OBS를 이용해 여러 플랫폼에 동시송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기본적으로 동시송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유료 소프트웨어인 XSplit Broadcaster와는 달리 OBS는 동시송출 기능이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 NginX ]



 OBS로 동시송출을 하기위해서는 단순히 OBS스튜디오를 여러개 켜는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의 경우 CPU 자원을 낭비하게 되므로 서버를 직접 구축하거나 이미 만들어져있는 다른 서버로 1차 송출을 한 뒤 해당 서버에서 여러플랫폼으로 퍼뜨려주는 형식을 사용합니다많은 분들이 본인의 ip를 이용해 서버를 직접 구축하는 NginX를 주로 사용하는데요컴알못인 제가 직접 해보기에 NginX는 사용방법이 너무 까다로웠습니다. 








[OBS, 리스트림 동시송출 관계도]



 최근 리스트림(https://restream.io/)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용방법이 참 간단합니다먼저 리스트림에 가입한 뒤 대시보드에서 채널(플랫폼)을 등록하고, Title & Games에서 방송제목등을 설정한 뒤 리스트림 서버로 송출을 시작하면 리스트림 서버에서 대시보드에 등록된 플랫폼으로 방송을 송출해 줍니다








[대시보드 - 송출할 채널(플랫폼)을 등록하자]






[타이틀&게임 - 내 방송의 제목을 설정하자]






[리스트림 RTMP URL]





OBS 방송 설정 - 이곳에 리스트림 RTMP URL을 입력하자




리스트림 서버로 송출하기 위해서는 OBS 설정에 들어간 후 리스트림 홈페이지 대시보드에 있는 RTMP url과 스트리밍 키를 입력해야 합니다.








 

리스트림이 제공하는 플랫폼(일부)




리스트림은 약 31개 정도의 플랫폼에 무료로 송출을 할 수 있고 이 플랫폼에는 국내 이용자수가 많은 트위치tv나 유튜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스트림이 제공하지 않는 플랫폼이더라도 일정 금액을 지불하게 되면 Custom RTMP를 통해 원하는 플랫폼으로 송출이 가능합니다.

 




리스트림은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임의의 RTMP의 경우 

매달 14.99 달러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국내 아프리카tv로 동시송출을 하기 위해서는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리스트림이 제공하는 플랫폼에 아프리카tv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글로벌 플랫폼이기 때문에 본인의 아프리카tv RTMP url을 등록하려 하더라도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스트림은 동시 송출 뿐만아니라 자신이 송출한 플랫폼들의 채팅을 한곳으로 모아 보여주는 통합채팅창의 이용 역시 가능합니다. Chat 메뉴에 들어가 Get Web chat을 눌러주면 나오는 Url을 복사하여 OBSBrowser source에 등록해주시면 통합채팅창이 출력됩니다




OBS 브라우저 소스 추가








 자체적으로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프리카tv와 달리 유튜브나 트위치같은 플랫폼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합니다대표적인 스트리밍 프로그램으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OBS Studio 유로 결제를 필요로 하는 Xsplit,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이용한다면 사용할 수 있는 Geforce Experience, Kakao TV무료로 다중송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FFsplit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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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Studio 

Xsplit 

Geforce Experience 

 Kakao TV 

FF Split 

[대표적인 스트리밍 프로그램]





이번 포스팅은 제가 사용하는 무료 스트리밍 프로그램인 OBS Studio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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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home page 


Windows / Mac / Linux 

OBS 설치 



 OBS Studio는 OBS 홈페이지에서 (https://obsproject.com/) 운영체제에 맞게 다운로드를 받으신 후 설치해주시면 실행이 가능합니다. 편의성을 위해 듀얼모니터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OBS Studio 구성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반적인 구성을 설명하고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OBS Studio 실행 화면]


1.  설정한 값들을 미리보기하거나 보여지는 크기를 설정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장면 목록 - 장면 추가]


2.  장면목록 : 좌측하단의 +키를 누르거나 장면목록의 빈 공간을 우 클릭하여 새로운 장면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장면을 준비해두고 단축키를 이용해 필요할 때마다 다른 장면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장면만 보여주는 단조로운 구성보다는 여러 장면을 준비해서 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스목록 - 추가]


3.  소스목록 :  ‘장면목록이 어떤 도화지를 보여줄지 고르는 작업을 하는 곳이라면, ‘소스목록은 도화지에 무엇을 그릴 것인지를 선택하는 작업을 하는 곳입니다. 동영상, 사진, 채팅창 등 원하는 소스를 선택한 뒤 모니터에서 크기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4.  믹서 : 사운드를 조절하는 곳입니다. 주로 PC 사운드와 (게임을 컨텐츠로 하는 스트리머라면 게임소리) 마이크 육성 사운드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쓰이며 필터를 이용하여 세부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5.  장면전환 : 장면 전환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장면이 즉시 변하게 설정하거나 천천히 변하는 것을 설정할 수 있고 그 속도 역시 설정이 가능합니다.




6.  메인 메뉴 : 매 번 방송이나 녹화를 시작할 때, 방송 송출과 단축키 설정을 할 때 자주 클릭하게 되는 곳입니다.

 



7.  CPU 점유율과 프레임이 표시되어 이를 확인하며 방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사양 게임 방송을 할 때 CPU 점유율이 높을 경우 버퍼링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CPU 점유율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접해보지 않은 분이라면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자신만의 개성있는 방송화면을 꾸미다 보면 금새 사용법을 익히게 됩니다. 믹서의 경우 처음에 설정을 잘 해두면 나중에 따로 만질 필요도 없습니다.









 "Daum 포토업로더는 Flash Player10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최신버전의 Flash를 설치하신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티스토리는 사진 업로드를 할 때 다음포토업로더를 이용하기 때문에 간혹 플래시 플레이어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 오류는 플래시플레이어가 최신 버전이 아니거나 컴퓨터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윈도우10 유저의 경우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윈도우에 내장되어 윈도우가 업데이트 될 때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플래시 자체의 문제는 아니며 컴퓨터 인터넷 설정을 바꾸어 주면 해결됩니다.

 



 




인터넷 옵션 설정으로 해결




Chrome 제어창 - 설정






설정 - 고급 설정 표시








개인정보 - 콘텐츠 설정








플래시 - 사이트에서 Flash를 실행하도록 허용



 








 

 플래시 플레이어 재설치로 해결


 

제거

https://t1.daumcdn.net/cfile/blog/1418164D4D38EA6B0B

 

재설치

http://get.adobe.com/kr/flashplayer/

 


플래시 플레이어 삭제 시 컴퓨터를 재부팅해야 완전히 삭제되는 

파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 발생시 플래쉬 플레이어 삭제 - 컴퓨터 재부팅 - 플래쉬 플레이어 재설치

순서로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Daum ActiveX 재설치로 해결

 


제거

https://t1.daumcdn.net/cfile/blog/2716774A5462CCC031


 

재설치

https://t1.daumcdn.net/cfile/blog/236C2F505462CCD026














 카테고리 관리는 블로그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미다 보면 카테고리가 닫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테고리 관리 기능에 펼쳐놓기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 경우 사용자가 일일히 카테고리를 클릭해 열어보아야하는 불편함이 생기는데요, HTML/CSS 편집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카테고리를 열어놓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창 좌측의 HTML/CSS 편집 기능을 클릭해줍니다.











HTML에서 Ctrl + F 키를 눌러 ##_category_##을 입력하여 

수정할 위치를 찾아줍니다.











좌측의 사이드바를 보시면 카테고리가 닫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_category_## 하단에 아래와 같이 스크립트를 입력합니다.

 

모두 보기 (73)
성장과정 (35)
게임 (13)
리뷰 (7)
박준영 Editor (3)
Dudik Editor (6)
나나몬 Editor (2)
강한 Editor (7)
스크랩 (0)

<!-- 카테고리 모두 펼치기 시작 -->

<script language=“JavaScript”>try{expandTree();}catch(e){}</script>

<!-- 카테고리 모두 펼치기 종료 -->











새로고침을 눌러 확인해 보면 카테고리가 펼쳐져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명, 빛의 작용




빛은 사물을 인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감정을 유발합니다. 사물을 인지시켜준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감정을 어떻게 유발하냐구요?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빛이 거의 없는 상태, 광량이 적은 상태인 어둠입니다. 아무 불도 켜져 있지 않은 깜깜한 밤에 인적이 으슥한 길을 걷는다면 무언가가 나타나 나를 해칠 것 같은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이 유발됩니다. 반면 빛이 많이 들어오는 시간대에 그런 길을 걷는다면 공포의 감정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밝고 화사한 빛 때문에 더 활동감 있는 감정들을 느끼게 됩니다.




빛의 양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특정한 감정을 조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들을 능숙하게 하기 위해서는 빛이 가지는 성질과 인간이 특정조명을 어떻게 느끼는지, 받아들이는지를 알아야만합니다.

단순히 광량(노출)에 대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색이 가지고 있는 특징까지 이해해야만 조명 작업과 예술적 표현이 가능합니다.




 




조명의 종류

 



 조명의 종류는 크게 자연광과 인공광이 있습니다. 자연광은 자연이 주는 빛으로, 태양광, 달빛, 별 빛, 번개 등이 있겠습니다. 자연광은 사람의 눈에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광은 인공광이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해줍니다. 또한 모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조명의 기준이 됩니다.



 인공 조명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상품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도 공장에서 작업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죠. 촛불에서 시작된 인공조명은 가스등으로, 전등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인공 조명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인 표현을 하거나 특정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영상 제작을 할 경우 이러한 자연광과 인공광을 적절히 섞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혹은 특정 감정을 부각시키기 위해 인공조명을 위주로 인위적 조명을 하기도 합니다.

 




 


영화제작에서의 조명

 



영화 제작에서, 조명은 영상 작업의 중심에 있습니다. 촬영감독*이 주로 조명 팀을 리드하면서 미술감독과 함께 영화의 시각적인 부분을 통해 감정을 만들어냅니다.

 


* 우리나라는 촬영감독과 조명감독이 나뉘어 있지만 다른나라의 경우 조명감독이 따로 없고 조명팀이 촬영감독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기도 합니다. 촬영 감독을 DOP(Director of Photography)라고 부르며, 조명기구의 선택과 설치는 Gaffer 가 맡게 됩니다. 시각, 감성적인 부분은 촬영감독이, 기술적인 부분을 Gaffer가 담당하게 되는 것이죠.

 


영화 제작을 위한 조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과거 일본에서는 국제 영화제에서 자주 수상을 할 정도로 좋은 영상을 많이 만들었지만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제작비가 줄어들고 이 때문에 조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콘트라스트(밝은 것과 어두운 것의 차이)가 부족한 플랫한(밝은 것과 어두운 것의 차이가 별로 없는) 영상을 만들어 내고 있죠. 물론 인공조명을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콘트라스트가 강한 영화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홍콩의 감독 왕가위의 작품 중경삼림(1994)’, ‘타락천사(1995)’는 자연적인 조명이지만 콘트라스트가 강하죠. 왕가위는 협업하는 미술 감독인 장수평과 함께 조명에 대해 토론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고 합니다. 영화 화양연화(2000)는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 중 하나입니다.




 




조명이 실생활에 이용되는 예

 


상품 진열


음식, 귀금속과 같은 상품을 진열할 때 그에 맞는 조명을 사용하여 상품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위해 사용되는 경우입니다. 정육점에 가면 붉은계열의 조명 때문에 고기가 더 붉게 보이죠?

 


분위기 연출


클럽이나 주점, 바 같은 곳을 가면 적당한 어두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는 어느정도 긴장되고 주저했던 행동들이 어둠이 발하는 분위기의 힘을 빌려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보정


사진을 더 아름답게 만들거나 자신의 해석을 집어넣는 과정입니다.

뽀샤시한 느낌의 사진으로 보정하기 위해서 하이라이트를 더 주거나(밝은 부분은 더 밝게) 셰도우 값을 더 줘서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콘트라스트를 강하게 만듭니다. 이를 통해 보다 세련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죠. 더 디테일하게는 입술을 붉게, 티존은 하이라이트로 밝게 처리해 메이크업과 조명효과를 극대화하고 피부의 디테일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들은 조명이 실생활에 사용되는 예 중 정말 일부분입니다. 

평소에 생각지 않던 많은 곳에서 조명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창 블레이드앤소울이라는 게임에 빠져있을 때의 이야기다. ‘밤의 바람평야라는 지역의 보스 몬스터인 6성 구무악을 잡은 후 배가고파 밥을 하러 갔다온 사이 왠 문파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궁금했다보스 레이드가 끝난 맵에서 무슨 할 일이 있다고 남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걸까미니 맵에 찍혀있는 그들의 위치를 찾아가보았다. ‘제법인데?’











 문득 훌륭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들은 게임 본연의 기능 말고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게임 내에서 적절한 장소를 찾고 연출이 뒷받침 된다면 간단한 뮤직비디오에서부터 시트콤까지도 충분히 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모든 게임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경우 인터페이스 세부조절을 통해 체력바 등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화면에서 지워버리거나 촬영 각도 조절이나 줌인, 줌아웃,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지만 RPG 장르가 아닌 기타 다른 장르의 게임에서 그런 기능을 굳이 제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간단한 영상과 게임내 움짤(GIF) 프로필로 사용될만한 파일을 제작해 보았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음원이 참 좋다. NC소프트가 BGM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다시금 느낀다.

  









1. 블레이드앤 소울 그래픽 소스를 이용한 간단한 애니메이션 영상











2. 스킬 움짤 프로필용 소스, GIF 파일

 


기공사의 홍문오의를 사용하는 장면의 앞부분과 원기옥을 사용하는 장면의 뒷부분을 잘라내어 어울리게 배치하여 제작했다.


















3. 움짤 프로필용 소스, GIF 파일


좌측 빈 공간에 세로로 서버 명과 닉네임을 넣는 형식으로 프로필을 제작하면 된다.

 












 







캐모마일 (Camomile)

 

서양 들국화의 일종인 캐모마일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신에게 바칠 정도로 그 치유력을 귀하게 여겼고 영국의 동화<The Tale of Peter Rabbit>에서 배탈이 난 피터 래빗에게 캐모마일 차를 먹이는 장면이 등장할 정도로 서양에서 수 세기에 걸쳐 민간의 전통 약초 차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에센셜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캐모마일의 종류는 들국화의 일종이지만 국내에서 이용되는 국화와는 그 품종이 명확히 다릅니다. 캐모마일의 종류는 저먼, 로먼(하얀 꽃), 보데골드(Bodegold), 다이어즈(노란 꽃), 모로코 캐모마일 등이 있으나 저먼(German)과 로먼(Roman) 캐모마일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먼 캐모마일이 차로 사용됩니다. 저먼 캐모마일은 의료용도로 사용되며 로먼 캐모마일 역시 뛰어난 효능이 있지만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일은 드물다고 합니다로먼 캐모마일은 쓴맛과 향이 강하여 식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모마일의 효능

 

캐모마일은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정신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등의 주요 효능은 같습니다. 한방에서도 염증, 방부, 구충, 경련을 가라앉히는 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캐모마일은 오래 우려낼수록 진정효과가 큽니다.

 

 

불면증


 카모마일은 신경계 안정에 작용하여 수면장애에 도움을 줍니다. 취침 전에 따뜻한 카모마일 차 한 잔으로 쉽게 잠들 수 있습니다. 따뜻한 우유와 꿀을 섞어 마시면 부드러운 맛과 함께 숙면효과를 더 할 수 있습니다. 교감 신경을 진정시켜주는 캐모마일 특유의 효과와 더불어 세로토닌(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을 억제하여 평온한 상태를 만듬)의 원료가 되는 우유의 트립토판이 이러한 효과를 이끌어 냅니다. 우유와 함께 드실 때는 꿀 한 스푼 정도를 첨가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가 주는 각성 효과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을 때라면 아침, 점심엔 커피와 녹차를, 저녁엔 카모마일을 마시는 것이 수면 관리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위장질환 및 소화불량


 위장의 전반적인 기능을 개선시켜 메스꺼움, 위장 경련등을 완화시키며 항염작용을 통해 위염, 위궤양등의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긴장성 소화불량에 좋은 효과를 냅니다. 필자는 위장질환 때문에 커피 대신 마시기 시작한 차입니다.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키지 않습니다. 신경성 위염으로 동네 병원에 내원하면 위산분비억제제를 처방하지요;


여드름


호르몬 조절과 항염작용에 작용하여 여드름을 발생확률을 낮춥니다. 과거 여드름 때문에 피지조절제로 알려진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한 적이 있는데, 이와 비교했을 때 캐모마일은 체감상 이 약에 비해 강도가 약간 떨어지지만 여드름이 나는 빈도가 분명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이소티논과 같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피부노화, 당뇨 방지


 로만 캐모마일의 주요 성분 카마멜로 사이드(chamaemeloside) 성분은 항당화 기능을 증가시킵니다. (체내에 과도한 당분은 피부노화를 가속화 시키는데, 이를 억제합니다.) 캐모마일의 당뇨병과 관련된 효과에 대한 연구  http://www.pkdiet.com/pdf/chamomile/chamomile.pdf

 

생리통


 캐모마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글리신의 수치가 증가하고 글리신 수치가 높아지면 근육 경련을 줄이고 몸(자궁 포함)을 편안하게 함으로써 생리통을 완화시킵니다. 검증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만 일단 제 경우 여자친구에게 꾸준히 마시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구취


 캐모마일의 항염, 항균작용으로 구강 내 염증에서 비롯된 구취를 잡는 형식인 것 같습니다. 진하게 우려내어 양치질을 한 후 가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아에 착색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겠군요.

 

갑상선암 예방, 항암효과


그리스 환경보건연구소 아테라 리노스 박사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캐모마일차를 주 2~6회 꾸준히 마시면 갑상선암 발병위험이 약 74% 감소했으며 30년 이상 장기복용할 경우 80%가량 낮추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https://academic.oup.com/eurpub/article/25/6/1001/2467362/The-effect-of-Greek-herbal-tea-consumption-on)

 


 

성분 및 특징 분석





아피제닌과 아줄렌이 염증 완화의 주된 성분으로 보이며 기타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들도 있습니다만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듯 합니다.



 

① 아피제닌 (apigenin) 


 각종 과일과 채소류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염증과 항산화작용, 스트레스 억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샐러리, 파슬리, 양배추, 캐모마일에 다량 함유 되어있습니다.

 

② 루테올린 (luteolin) 


 항암작용이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특성화학부 생명공학과 이기원 교수, (서울대 이형주, 지강동 공동연구) 미국 암 학술지 암 연구(Cancer Research)에 발행> 식물성 영양물질인 플라보노이드로 세포주기를 차단하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합니다. 또한 뇌 염증 분자의 방출을 직접적으로 억제하여 치매 억제작용을 합니다.

(일리노이 대학교 동물과학 교수 로드니 존슨(Rodney Johnson 연구팀))

 

③ 아줄렌 (azulene)


 캐모마일에 함유된 아줄렌이라는 성분은 소화기 계통에 항염작용을 하며 피부 진정, 홍반 및 붓기, 모세혈관이 확장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아줄렌은 카모마일을 증류하여 고순도로 추출한 것으로, 알러지, 궤양, 염증, 상처치유등의 의학원료로 사용되며 유럽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릴만큼 뛰어난 효과가 검증되고 있다고 합니다.

 

④ 테르펜 비사보롤 (terpeneBisabolol)


피부 보호와 진정효과


⑤ 카마줄렌 (chamazulene)


노폐물 배출, 스트레스 완화, 피부진정에 효과가 있습니다.

 

⑥ 케르세틴 (Quercetin)


항산화 성분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이나 동맹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⑦ 쿠마린 (coumarin) 


달콤한 향기와 쓴맛으로 식욕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고 혈액이 금방 굳어지는 것을 막고(항응고제) 임파액과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EU는 식품으로서 쿠마린의 1일 허용량을 몸무게에 따라 0.1mg/kg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 간독성


항암치료 중 약물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간 기능이 손상을 입은 것으로 간 기능이 심하게 손상되면 피부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등 황달 증상이 나타나며 속이 메스껍거나 피로하고 배의 윗부분이 아프기도 합니다. 이 증상은 약물을 중단하고 대개 2주 이내에 회복되며 심한 경우 복수가 차고 소변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페놀릭 (phenolics) 

캐모마일의 치유 효과의 대부분은 캐모마일에 포함된 페놀릭에 근거한다고 합니다.

http://www.inia.org.uy/sitios/lnl/ljh2005/webb2.pdf

(페놀릭에 대한 연구 논문)

 

⑨ 파나센 (panacene)

⑩ 파툴레틴 (patuletin)


 


 

부작용


자궁수축작용


자궁수축작용이 있으므로 임산부들은 복용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합니다특히 임신 초기에는 아예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② 알러지 


국화꽃이나 금잔화, 돼지풀, 쑥 등에 대한 알러지 증상(발진, 호흡곤란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한 알러지 반응은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항응혈 작용


항응혈성분 (지혈작용 방해). 페놀 화합물의 함량이 다른 허브보다 높아 이 때문에 항응혈 작용이 일어납니다. 혈액 응고에 문제가 있는 사람 (비타민 K결핍, 혈우병 환자 등)이나 항응고제(와파린 나트륨 등) 복용 중인 사람은 반드시 사용 전 의사와 상의해야합니다.

 

명현 현상


 이것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볼 때 명현 현상이란 간독성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의료 용도로 한방 차 혹은 허브차를 마실 경우 너무 진하지 않게 마시라는 것이 떠오르는데 바로 명현현상으로 불리는 일종의 부작용 때문입니다. 간에 무리를 주어 호흡곤란등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진하지 않게 연하게 달여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듯 합니다. 제 경우 아침에는 유근피 차를, 오후에는 캐모마일차를 마시는데 약간의 호흡곤란 증세와 어지러움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유근피 차를 지나치게 진하게 우린 탓인 듯 합니다







카테고리 개설 - 차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 빈번한 야식 끝에 힘이 펄펄 넘쳐야할 20대 중반의 나이에 위장병과 흰머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으로 느껴지는 메스꺼움,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마다 느껴지는 메스꺼움에 건강이상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위장에 좋다는 음식들을 찾아서 먹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들은 추출 용매제가 화학약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엔 효과가 있지만 이후 크고 작은 부작용들이 있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하기에는 위험도가 높습니다. 물론 병세가 위급한 이들에게 약을 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현대의학은 아직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고, 그것이 현재 충분한 발전하였다고 하더라도 고가의 검사비용등의 이유로 저와 같은 서민들에게 그 볕이 닿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 줄곧 나오기 시작하는 자동 검사, 치료기기는 아직까지는 꿈의 기술에 불과합니다. 지금 당장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때 자고 일어나는 것,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잘못된 습관으로 어떤 질병과 싸우고 있다면 일단 자신에게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섭취해야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스스로 공부하자는 차원에서 건강 카테고리를 개설했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몸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자료를 찾아볼 계획입니다. 가장 먼저 시작할 주제는 바로 차입니다. 추후 시간 여유가 생긴다면 다양한 식재료들을 활용한 건강식단에 대해서도 글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약()하지만 부작용이 적어 섭취하는 것에 따라 체력을 증강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갖춘 것을 상약(上藥)이라 합니다. 흔히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하는 음식들을 이르는 말이겠지요. 하지만 가공된 상태의 약이 아닌 식재료들만으로 본연의 치유효과를 실감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다량 복용해야하는데 이 과정을 비교적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따뜻한가 아니더라도 액체 상태로 만들어 수시로 마시는 것이 식재료 본연의 약효를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