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분석의 기초개념 - 윤종욱 ]

 

 영화분석을 도전해 보기 위해 윤종욱 교수의 영화분석의 기초개념를 참고해보았다. 저자는 영화분석을 위한 과정을 대략적으로 나누고 이에 대한 질문을 준비해 둠으로써 질문에 대한 답만 채워나가더라도 영화 분석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분석문 작성에 도움을 주는 질문을 다룬다.

 





1. 프로토콜

 

 영화분석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 과정이다. 영화를 시퀀스와 하위 시퀀스로 나누고 개별 시퀀스마다 시간 순서로 내용과 형식 면에서 특징을 기록한다. 본래 숏 프로토콜을 준비하나, 숏프로토콜을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숏 프로토콜은 전체 영화가 아니라 특정 부분에 대해서만 작성하기도 한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

 

∙ 처음 보고 난 다음 느낀 영화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 작성한 프로토콜을 읽어 보았을 때 영화의 특징은 무엇인가?

∙ 영화의 주요 특징을 규정하는 것은 시각 영역, 서사 영역, 음향 영역 중 어느 것인가?

∙ 부분적으로 숏 프로토콜을 작성할 필요가 있는가? 있다면 어느부분인가?

 







2. 시각분석(이미지)


사진 영상 이미지는 사각 형태의 프레임 내부에 위치한다. 프레임의 상하좌우는 나름의 상직적인 의미를 가지며 프레임 내 대상의 형태 (,,) 역시 의미전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

 

∙ 영화 속 이미지는 실제 현실을 기반으로 한 것인가, 영화를 위해 제작된 것인가?

∙ 인물과 대상 배치의 측면에서 프레임 구성의 특징은 무엇인가?

∙ 프레임 안 이미지의 선, , 면 측면에서의 특징은 무엇인가?

∙ 외화면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봤을 때 이 영화는 열린 형식에 가까운가 닫힌 형식에 가까운가?

∙ 컬러영화임에도 흑백의 장면을 사용했는가? 이 흑백 장면에서 다큐멘터리적 기법을 사용했는가?

 

 






3. 시각분석(카메라 기법)


 카메라의 시선은 곧 관객의 시선이다. 숏의 크기는 관객과 촬영 대상 간의 거리를 규정하는 것이고 카메라의 각도를 통해 특정한 느낌을 표현한다. 카메라의 움직임은 영상에 역동성을 가미한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

 

∙ 두드러져 보이는 촬영 요소는 무엇인가?

∙ 어떤 크기의 숏이 많이 사용되었는가?

∙ 다양한 선택가능성이 있음에도 감독이 특정한 숏, 카메라 시선, 카메라 움직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카메라의 움직임은 많은가, 적은가? 카메라의 움직임과 대상의 움직임은 어떤 관계인가?

∙ 인물을 바라보는 카메라의 시선은 항상 같은가 아니면 바뀌는가?

 







4. 시각분석(공간

 

조명은 대상과 배경의 구분을 명확히하여 화면의 공간감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기여를 한다영화의 각 요소들을 영화 공간에 배치하고 표현하는 포괄적인 개념을 미장센이라 한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

 

영화의 전반적 분위기는 어떠한가

영화 공간은 입체적인가, 평면적인가?

미장센이나 조명 등의 형식을 통해 영화의 주제가 강조되는가, 모호해지는가?

인물이나 물체의 그림자가 자연스러운가, 아니면 인위적으로 과장되어 있는가?

영화가 롱테이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장센의 의미를 강조하는가? 아니면 편집과 몽타주가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가?

등장인물과 주변 환경 사이의 관계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5. 서사분석 (드라마투르기 Dramaturgie, 연출법)


스토리는 영화의 내용으로 사건과 등장인물이 만들어내는 연대기적이며 인과적인 연속이다. 프롯은 시간순으로 진행되는 서사 안에서 사건들을 특정하게 배열한 것이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

 

영화의 제목에 영화가 강조하려는 것의 단서가 있는가?

닫힌 형식의 드라마투르기인가? 아니면 에피소드적 구성을 기반으로 하는 열린 형식인가?

도입부에서 제시되는 내용은 전체 영화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

등장인물은 중심인물인가, 부차적 인물인가? 이 영화는 인물에 관한 영화인가, 아니면 인물은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상징이나 징후인가?

등장인물의 성격은 일관되는가, 아니면 영화가 진행되면서 변하는가?

영화 캐릭터와 관객 중에서 누가 영화 속 사건과 진행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가?








6. 서사분석 (서사 기법)

 

 카메라의 시점은 곧 관객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의 시점이기도 하다. 영화 속 화자는 전지적 화자와 일인칭 화자로 구분할 수 있다. 영화 속 시간은 영사 시간과 달리 압축되거나 확장될 수 있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

 

영화가 특정한 인물의 시점을 강조하는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영화에서 일인칭 시점이 등장하는 부분이 있는가? 전지적 시점에서 일인칭 시점으로 전환하게 되는 영화 내부의 근거는 무엇인가?

영화에서 보이스 오버가 사용되는가? 그 효과는 무엇인가?

영화는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조작하는가? 이를 통해 영화가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가?

 

 

 



7. 서사 분석 (몽타주)


몽타주는 서로 다른 숏을 부딪혀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편집 행위이다. 반대로 편집을 눈에 띄지 않게 해서 관객의 몰입을 유도하는 방식은 비가시적 편집이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

 

편집이 두드러져 보이는가?

개별적 시퀀스 혹은 전체 영화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몽타주가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전통적 비가시적 편집을 기반으로 했는가, 아니면 미장센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는가?

몽타주가 어떤 방식으로 의미를 만들어 내는가?

숏과 숏을 연결하는 원칙은 무엇인가?

 






8. 청각 분석


청각 분석은 영화 음향의 세 가지 주요분야인 음성언어, 효과음, 음악을 주요 분석대상으로 삼는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

 

다른 영화보다 음향에 더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가?

어떤 종류와 특징을 가진 청각 요소가 사용되고 있는가?

, 오프, 외화면 사운드가 어떻게 사용되었는가?

음향과 영상은 서로 보완적 관계인가, 아니면 모순적 관계인가?

특별한 효과를 얻기 위해 묵음이 사용되었는가?

 

 

 




9. 맥락


영화 제작과 수용 맥락을 다루며 다양한 관점에서 흥미로운 분석을 할 수 있다. 




<영화 분석을 위한 질문>

 

영화는 어느 장르에 속하는가? 또한 이 장르의 관습을 지키고 있는가, 변형하고 있는가?

감독이 이전에 만든 영화와 현재 영화는 어떤 관계인가?

어떤 담론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를 다루는 영화의 태도는 어떠한가?

영화에 원작이 있는가? 그렇다면 원작과 영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10. 분석문 작성

 

 분석문은 대개 한 편의 영화를 다루거나, 두 편의 영화를 비교하고 대조한다. 하나의 영화를 분석한다고 해도 영화의 모든 영역을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영화의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확실하게 범위를 좁혀야 한다.

 



<분석문 작성 유의사항>

 

∙ 분석문을 작성하기 전 영화의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분석의 범위를 좁혀야 한다. 영화의 시각적, 서사적, 청각적 요소의 모든 부분을 다루는 것은 대상이 한편의 영화라고 할지라도 분석문의 제한된 분량을 넘어서게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 편의 영화를 중심으로 박사논문을 썼다는 점을 기억하라.

분석문을 작성하기 전에 자신이 설명, 주장하고 증명혹은 지지하려는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스스로 명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다양한 요소를 다루더라도 한 가지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좋다.

 


∙ 분석문을 쓰기 전에 먼저 자신을 위한 개요를 작성해야 한다. 대략 다섯에서 열 줄 정도로 주장하려는 내용을 정리한다. 어떤 측면을 다룰 것인지, 핵심 질문은 무엇인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어떤 단계를 밟을 것인지가 개요의 핵심 내용이다. 개요를 작성한 후에는 자료 조사를 통해 분석문 작성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한다.


 

∙ 프로토콜을 적극 활용. 작성한 프로토콜을 정리하고 관찰함으로써 영화의 전체적 특징을 알 수 있고 자신의 주장을 확실하게 만들며, 때로는 주장하려는 내용을 추출할 수 있다시퀀스 프로토콜의 경우 영화에 대한 전체적 조망과 시퀀스와 시퀀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용이하며, 이로써 영화의 구성 원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분석문에는 영화의 내용을 자세히 요약하지 않는다. 분석문이 영화의 특정 부분에 집중하는 것처럼 영화의 내용 역시 분석에 필요한지의 여부에 따라 간략하게 제시해야 한다. 도입부에 영화의 내용을 요약, 언급하는 것은 서너 줄 분량이면 충분하다.


반갑다. 내이름은 나나몬

 

음식탐정이다.

 

다시만나니 반갑지? 나도그래 사실

 

밥먹을때마다 사진찍어서 글올리기란 참 귀찮지만 행복한일이야.

 

지금 시각은 오전 4:00 경

 

나는 전날 밤을 새서 낮잠을 10시간을 자버리는 바람에 지금일어났어

 

근데 배가 고프다. 근데 고기가 먹고싶어.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요즘 핫한 1인 고기 도시락 이다.

 

그게뭐냐 하는 벌레들이 있기에 설명을 해주겠어.

 

집에서 구워먹으려면 장봐야 하구 굽다가 뒤처리도 쉽지않아.

(기름때 개같은)

 

그래서 이런 불편한점을 줄이고자 한 것이 요즘 핫한

 

1인 삼겹 도시락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된다.

 

가격도 만원~만오천원이면

 

장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네.

 

배달어플로 주문해보겠다.

 

오 만원밖에 안하는구먼

 

+5점

 

 

-20분뒤-

 

왜 안오나 해서 전화했더니 휴일이네

 

 

-5점 주겠다.

 

혹시나 시켜먹게 되면 너희는 실격이다.

 

뭐 없나

 

매일불족발24시1인보쌈 이라는 곳이 있구만

 

만오천원이네 그냥 시켜보겠다.

 

-15분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문밖에서 부스럭소리가 난다.

 

배달형님이 오셨군.

 

마중나간다.

 

나: "배달오셧어요?"

 

배달형님: " 어이쿠 ㅅㅂ 깜짝이야"

 

뭐여 갑자기 욕을한다. 물론 배달형님이 가까이오자마자 문을열었지만

 

욕을했다.

 

밥먹기전에 욕먹었으므로

 

태도점수 1점 주겠다.

 

이제 먹어볼까?

 

 

 

흠~ 포장 상태는 나쁘지않다.

 

꺼내보자

 

 

 

오 양이 적절하다못해 은근 많은 편이다.

 

고기의 양이???!?

 

 

양이 꽤많다. 오 기대 안했지만 이녀석들

 

나한테 5점 받으려고 애를쓰는구나

 

옛다

 

+5점 주겠다.

 

 

요건 된장국

국 찌개 국 찌개 국찌개

Gucci Gang BY Lil Pump

 

밥은 꼬들밥이 아니군

 

꼬들점수

 2 점주겠다.

 

더 팅코즈 크르를ㄹㄹㄹㄹ라

 

 

오 김치는 두종류다

 

겉절이랑 익은김치

 

난 겉절이만 먹는걸 어케알고

 

요놈시키

 

5점 주겠다

 

맨스 낫 핫

 

 

음~ 고기 품질이 꽤 맘에든다

 

먹어볼까? 이제?

 

 

 

호오오ㅗ

 

맨 스 낫 핫

 

카카팟팟팟

 

 

A: 잠깐

어이 고니

장난질이냐?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고기 밑에 한장이 더있는거 모르는줄 알았냐?

B:무슨소리야?

증거있어?

A: 증거? 요놈새끼봐라

B: 천하에 아귀가 혓바닥이 왜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A:좋아 니 삼겹에 고추가 껴있다

내돈 모두와 삼겹을 걸지

 

자아 개봉한다~ 따라라따라라 딴딴

 

C: 머여 고추여? 예림이 여기무서워 어서돌아가

 

그렇다 고추였다.

 

 

나는 고추 좋아하거든

 

먹는것만

 

다른 고추는 싫어~

 

 

하지만 이런 배달음식은 허점이있지.

 

바로 내구성

 

저번에와 같은

 

나의 핵주먹으로 내구성을 실험하겠다.

 

토르의 망치!!!!!!!!!!!!!

 

후 두동강이 났다.

 

하지만 나의 핵주먹으론 무사한 것이 없기에

 

3점 주겠다.

 

맨스 낫 핫

 

 

허겁지겁 먹었다.

 

하지만 밥도 양이많구

 

고기도 좀 남은 것을 보니

 

양이 적은 것은 아니다.

 

독자들도 이곳 애용해주길바란다.

 

내가 보장하지

 

꽤 괜찮네

 

형은 왠만하면 추천 안한다.

 

자취생들이 원래 배달음식 평은 객관적으로 잘한다.

 

맨 스 낫 핫

 

 

이곳 불족발24시1인보쌈 저은

 

평점 4점

 

 

정도 주겠다.

 

하지만 매일 시켜먹을 순 없는 노릇

 

그래서 다음엔

 

편의점 도시락으로 찾아뵙겠다.

 

 

아디오스

 

 

 

'나나몬 Editor > 혼자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치킨이다  (0) 2017.10.24

 

 

 

이번 리뷰는

소고기를 먹고 싶지만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합니다. ㅎㅎ

 

물론 저는 혼자 먹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

 




 

일단 위치는

 

 

신논현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찾기 매우 쉽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강남역에서 걸어올 수도 있습니다.(저녁시간의 강남역 인파를 뚫고;;)



 

여기가 입구입니다.

사진이 삐뚤게 찍힌 건 배고파서 그런게 아닙니다.(아마도..)


우측문을 통해 계단을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입구 현수막에는 당당하게 냄새 1도 없음 이라고 적혀있네요!!

 


과연


제가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내부입니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전체적으로 찍지는 못했지만.ㅠㅜ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곧 할로윈이라 꾸며져 있었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4개 테이블이 있었는데, 그중 절반은 혼자 식사중이였습니다.

 

 

 


 


 이거슨 메뉴판!

 

여기서 오늘 먹을 메뉴는 눈꽃살과 모듬입니다.

 

저는 먹지 않았지만 사이드메뉴의 동치미소면이 또 맛있다니, 다음에는 동치미소면도 먹는 것 으로 ㅎㅎ


 

 

제가 좋아하는 클라우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양이 조금 적은 건,,,, 나오자마자 찍는 것도 까먹고 한모금



 

일단 모듬을 먼저 시켰습니다.

 

각종 밑반찬과 고기 그리고 눈에 띄는 작은 화로!!

 



고기를 시키면 이렇게 작은 화로가 나옵니다.

 

화로만 봐도 혼밥에 적합한 느낌을 줍니다. ㅎㅎ

 

! 후드가 옆에 바로 붙어있어서 불을 지속 시켜 줄뿐더러, 냄새를 모조리 빨아들입니다.

냄새걱정 1도 없음! 진짜였어요!!!

하지만 가끔 고기도 빨아 먹으니 조심하시길......

 



모듬 세트로서 부채, 눈꽃, 토시, 살치 부위가 포함 되어있어요

 




바로 한점 구워볼까요 하하핳

 

미요는 개인 집개가 나와서 각자 구워먹는 시스템입니다.



 

소스가 있습니다.

마요네즈를 섞은 듯한 소스, 소금, 레몬장입니다.

원래 소고기는 잘 안찍어 먹는 편이라 생으로 그냥 먹었지만, 레몬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구워먹을 과일도 나옵니다.




파인애플을 구우니 생각보다 맛있네요. (단맛이 극대화 되는 느낌)

 



은박지에 싸여있는 이 녀석의 정체는 바로...

 



버터양념이 되어있는 버섯 이였습니다!!

그냥 버섯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다가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ㅎㅎ

 

사진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건 굽는 도중 후드로 빨려 들어가 버렸습니다.ㅠㅜ

다들 구울 때 조심하시길..

(고기는 불판에 올리면 안빨려 들어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모듬을 다 먹어버려서   눈꽃살을 추가 했습니다!

 



어서 익거라 이 녀석들~~

 



여러분의 위를 자극 해줄 육.. ^^

 



벌써 다 해치우고 마지막 고기입니다 ㅜㅠ

 


 

----------------------------------------------------------------------

 

나름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였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니 혼밥 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도 있었지만.

고기를 굽는 시스템이 혼밥에 적합하게 되어 있었던 느낌입니다.

 

혼밥을 하게 되면 소면+눈꽃살 추천하고 싶네요.

조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호한 평점++++++++++++++++++++++++++++++


: ★★★★☆

   고급한우만큼의 맛은 아니였지만 소고기라서 4

 

가성비 : ★★★★☆

   소고기치고는 좋은 가성비 (눈꽃살 추천)

 

서비스 : ★★★★☆

   과도하지 않은 여느 식당과 같은 정도

 

혼밥률 : ★★★★☆

    혼밥에 적합한 시스템 구축

 

냄새걱정 : ★★★★★

   놀라웠다.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옷에 아무냄새도 안 난다.

'Dudik Editor > 섭취한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사마요, 와사비마요볶음 후기  (0) 2017.11.12
영등포 바이킹스워프 후기  (0) 2017.10.22




'오가닉 미디어'란

학습을 통해 스스로 유기적으로 진화하는 네트워크 기반의 미디어를 뜻합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 하나로 정보를 얻고 소통을 했다면

이제는 오가닉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해 스피커, 시계, 티비 등 다양한 매체와

소통으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아마존' 에서 스피커를 통한 메타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로써 활용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오가닉 미디어 시스템은 사람이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록 유기적으로 

더욱 똑똑해지는 엄청난 기술인데 언제나, 어디서나, 어떻게든,

사람이 정보를 습득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정말 유비쿼터스가 멀지 않았음을 느끼네요.







우선 우리가 알고있는 시스템이란 프로그램을 동작시키기위한

알고리즘의 유한 집합이라 알고 있습니다.


국어 사전에는

SYSTEM [명사] 필요한 기능을 실현하기 위하여 관련 요소를 어떤 법칙에 따라 조합한 집합체.

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위에 그림은 시스템에 대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그린 것입니다.

유저가 주변 장치 밑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중간에서 시스템이

이 둘을 연결 시켜주어야 합니다.

시스템은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라 운영체제도 시스템에 해당되고 혹은 하나의

응용프로그램을 움직이는 알고리즘도 시스템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즉, 거대한 몸을 움직이기위한 명령 체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인터페이스'가 필요한데 이는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시스템에 대해서는 개념은 쉽습니다.

그럼 여기서 시스템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서 시스템을 구조화하기위한 작업을 뜻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것은 저는 어디까지나

넓은 범위의 시스템프로그래밍에대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윈도우즈 환경에서 시스템을 개발을 할지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을 할지에 따라

프로그래밍 환경이 달라지니 우선은 개념만 익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시스템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신 다면 필히 아셔야하는 개념인데

이는 컴퓨터 시스템의 구성 요소에 대해 아셔야 합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Main compornents of computer

 



CPU부터 캐쉬까지가 컴퓨터의 기본적 구조이고

메모리부터 하드디스크까지가 운영체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있는 데어터를 메인 메모리에 프로세싱시켜 놓고

CPU에서 연산처리하는 동안 캐쉬가 CPU의 속도와 메모리의 속도 차이를

중간에서 감화시켜줍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컴퓨터 시스템의 구조 입니다.

우리가 이 그림을 통해 알아야 할것은 '메모리에 있던 데이터가 옳겨저서 가공 된다'

라는 것을 아시면 됩니다.

즉, 데이터의 흐름의 개념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각 요소는 일종의 버스로 연결되어있고 데이터는 그 버스를 타고

순서도에 따라 흘러가 가공되고 이 과정을 제어하는 것이 시스템이고 

시스템을 구조화 시키는 작업을 '시스템 프로그래밍' 이라합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운영체제는 매우 복잡하며 또 각 프로그램들을 프로세싱할 때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해 수많은 작업을 단 시간만에 해치웁니다.

우리는 프로그래머들의 노력의 산물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물론 저도 공부하는 입장에서 많이 멀었지만 우리가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단순한 코딩이 아닌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C언어나 DB나 네트워크 등도 중요하지만 먼저 시스템적인 부분을

알고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시간에는 CPU의 데이터 처리과정에 대해 같이 공부해보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 http://back582cool.blog.me/220662200085   (사람과인터페이스 블로그 - 시스템프로그래밍)

오류나 오타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상업적 목적의 무단 복사나 변조를 금합니다.

영리 목적의 복사를 허가합니다. (조-출처를 밝혀 주세요)

'강한 Editor > 시스템 프로그래밍' 카테고리의 다른 글

CPU의 데이터 처리 과정  (0) 2017.11.03

박준영 Editor/일기

바닥_zero

2017. 10. 24. 21:57

이 글은 연기가 하고싶은 헞접들이 접하기 좋은 글입니다 ^^

 

 

 

 

 

 

 

 

 우선, 본인은 우연히 연극동아리에 들어가

 

                  막연히 연기를 시작하였다.

 

? 몰라 그냥 지나가는데 있더라구 ?

 

 

 

 

 

이러려고 가입했나 자괴감 들고 괴뢰워..

 

 

 

시작은 자세 / 발성 / 호흡 을 거쳐

20년이상의 습관들을 버리는 것이었다.

 

 

 

음 ~ 기모띠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도 모르는 고유한 몸의 습관들이 배여있다.

 

 가령 코를 긁는다던가 삐딱하게 서있거나

 

 

 "

 

20년의 나

 

 "

 

 

 를 온몸으로 표현중인 것이다.

 

 

배우로서 [연기]를 하기위해서는 <나>의 모든 습관들을 버려야한다.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때 나도모르게 습관이 나오기 때문-

 

 

 

배우를 위한 필수는 " 운동 " 이다.

 

연기=Acting

 

말그대로 몸을 이용하여 표현하는 것인대

 

배우가 스스로의 몸을 가늠치 못한다면

 

 이는 끔찍한 발연기를 보는 것이다.

 

 

 

 

 

 

막연하게 운동을 하라곤 안하겠다. 매일 꾸준하게 15분만 하면된다. 별거아닌데 어려움 ㅇㅇ

 

 

'박준영 Editor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라쿤 카페 맹쿤  (0) 2017.11.12
한식뷔페 영등포 풀림채 여기로다!  (0) 2017.11.06

안녕 내이름은 나나몬 음식탐정이다.

 

오늘이 첫글이야 친구들 헤헤 매우 주관적이지만 객관적 일수도 있는 하지만 주관적인

 

자취생을 위한 배달음식 꿀팁을 알려줄까 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 나도 사실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가 아니라 알려주겠다고

 

배달음식이 뭐가 맛있는지 알겠니? 동의? 어보감 ~  용비? 어 천가~

 

예를 들어 친구들이 너희 집에 놀러왔어. 그럼 이런 말들을 할거 아니야

 

"집이 엄청 누추하네"

"야 집이 왜이렇게 더럽냐"

"좀 치우고 살아라"

"아이 냄새"

"머 시켜 먹을 거 없냐 ? 추천해봐라"

 

여기다. 마지막 멘트를 중시해라.

 

이럴때 써 먹으라고 난 이글을 쓴다. 나머지 멘트는 애교♥

 

 

오늘은 치킨. 가장 대중적이고 뭘 시켜먹든 평타는 치는 치킨이다.

 

형은 대중적인 브랜드 업계 치킨 안좋아한다. 치킨은 후라이드로 쳐먹어야

 

그 닭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기 때문에 치킨한테 장난치는거 안좋아한다.

 

 

 

형은 강남권 산다. 강남권 살면 이 치킨 배달 어플에서 본적있을수도 있겠다.

 

치킨의 이름은 놀란치킨 (ppl 아니다. ppl이면 좋겠다 시벌 치킨쳐먹는데 용돈벌..)

 

전화를 걸겠다.

 

형: "여보세요?"

 

직원: "네 놀란치킨입니다."

 

형: "순살 후라이드 한마리 하나 배달해주세요"

 

-여자 직원이더라 목소리가 이뻤다.-

 

힐링점수 ★★★★★ 주겠다.

 

 

 

놀란 치킨

 

대체 어떤 놀람이 있는지 한번 먹어보겠다.

 

내 평은 절대 만점이없다.

 

기대해라

 

머야 시부랭 치킨이 쏟아져나왑.

 

뒤집어 ㅄ아 아하 ㅇㅋㅇㅋ

 

제대로 됐다. 여기서

 

콜라를 뚱캔을 준다. 보통 짜리몽땅한거 주는데

 

고객만족 별 ★★★★★ 를 주겠다.

 

작은 용기들은 뭐지?

 

칠리소스랑 머스타드 케챱이군

 

하지만 아쉽다. 난 케챱을 싫어 하거든

 

준비성 ★★★ 를 주겠다.

 

 

비쥬얼은 엄청나다. 감자튀김이랑 감자볼까지 주는 거같다.

 

하지만 비쥬얼에 속을순 없지.

 

바로 내구성 검사 들어간다.

 

 

후후 요녀석

 

 

내 핵주먹으로 말할 것 같으면

 

불 과 모래로 단련한 것을 지켜본 주먹이다.

 

이야압!!

 

 

껌딱지가 되었군. 후후

 

내구성 ★

 

 

요녀석은 단단했다. 보기드문 녀석이라서

 

내구성 ★★★★★ 을 주겠다.

 

 

이제 맛평가를 할시간인가

 

감자볼 내가 가장좋아하는 것이긴한데..

 

맛있다. 아니지

 

중요한건 치킨이니까

 

 

잠시 한번 먹어보겠다.

 

 

음 기름이 깨끗한 맛이 난다. 내생각엔 튀김기 필터링을 3시간엔 한번씩 하는것 같다.

 

육질도 일반 업체 순살냉동팩 맛이 아니다.

 

약간 감동이다. 는

 감동글

 

아직 맛을 평가하긴 이른가 한번만 더먹어볼까?

 

 

음~

 

 

음 스고이~

 

 

너희들은 혼나야한다.

 

형이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하는데 치킨에 취해서 계속 쳐먹었잖아.

 

그렇게 하면 군생활 끝나냐?

 

 

기름 신선도 ★★★★★

 

튀긴 감도 바삭거림 ★★★★★

 

맛 ★★★★★

 

개인적으로 최고의 맛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치킨의 맛은 ★★★★★ 을주지만

 

너희들때문에 치킨에 취해서

 

밥이랑 같이 먹고있다.

 

날 막지않은 감점 ★ 을 주겠따. 너희들 때문이야 알아?

 

잠시 tv좀 보면서 먹고오겠다.

 

 

 

 

 

 

 

 

 

 

형 왔다.

 

이제 전체통계 점수를 내겠다.

 

두구둑둑두두구구

 

25/7

 

★★★.5

 

3.5

 

이정도면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시켜먹을 치킨이없다.

 

강남권 살아

 

가격도 올리고싶지만 ppl이 들어오면 생각해보겠다.

 

가격도 평타다.

 

알바생 목소리도 이쁘다.

 

 

무엇보다 형은 맛있는거 밖에 먹지않는다.

 

아무리 배가고파도 맛없는건 먹지않는다.

 

형이 추천한거면 먹어볼만 할거다.

 

오늘은 이쯤에서 마친다.

 

다음에 보자

 

아디오스

 

 

 

 

 

 

 

 

 

 

 

 

 

 

 

 

 

 

 

'나나몬 Editor > 혼자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1인 고기 도시락이다.  (0) 2017.10.30




영등포점 바이킹스워프 후기입니다!


잠실바이킹스워프가 더 좋다는 평을 많이 봤지만

잠실은 2달이나 예약이 밀려있더군요 ㅠㅜ


결국 다음날 바로 예약 가능한 영등포점 바이킹스워프로 오게 됐습니다.

 

이곳이 바로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 입구

 


이곳은 입구이자 디저트 코너입니다.


입구에서 가재형님 두 분이 반겨 주는 군요!


아마 왼쪽에 있는 가재님은 포토존인 듯한데

배가 매우 고픈 관계로 무시하고 입장 하였습니다.ㅎㅎ

 

 


 

들어가면 직원분이 자리안내 및 뷔폐 이용방법을 설명해줍니다.

 

설명이 끝나자마자 달려간 곳은 랍스터 바!!


뒤편의 수조에는 살아있는 랍스터들이 들어있습니다.


앞쪽에 이미 조리되어 있는 랍스터들이 있는데, 그냥 장식용인지 사용하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우측에는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랍스타는 여기서 조리하시는 분에게 달라고 하면 찜통에서 한 마리를 바로 꺼내 썰어(?)주십니다.

 

 

여기서 오른쪽 코너로 돌면 랍스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준비 되어 있는데요.

소스를 짜는 부분이 고무로 되어있어서 느낌이 좀 그렇습니다.

 

뭔가 소젖 자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랍스터는 받자마자 바로 자리에 내려놓고 다른 음식 받으러 이동 했습니다.

 

 


이곳은 츠키치 어시장입니다.

회 종류와 우측에는 초밥을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초밥은 배부를 때 알게 돼서 별로 못 먹었네요 ㅜㅜ)

 

주문하면 바로 손질해서 줍니다!!

  

 


이곳은 노량진수산시장입니다.

 

실제 노량진수산시장과 비슷하면서 작은 욕조들이 있습니다.

 

전복이나, 가리비, 소라, 꼴뚜기 등을 조리해줍니다.

저는 소라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 코너는 주문시 테이블을 말해두면 조리가 되는대로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보스턴마켓입니다.

 

각종 해산물을 버터구이식으로 조리 해서 줍니다(주문시 가재모양의 진동벨을 줍니다)


특이하게도 해산물이 아닌 양념 소갈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는 허니버터랍스타 입니다. 양념이 매우 맛있는 친구입니다 ㅎㅎ

 


 

드디어 처음으로 음식을 먹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

 

가장 크게 보이는 것이 랍스타바의 랍스타,

그 정면에 있는 것이 츠키지어시장의 각종 회들입니다 ㅎㅎ


그리고 왼쪽에 있는 녀석이 보스턴마켓의 귀여운가재진동벨님입니다.

 

랍스타는 복불복의 느낌이 강합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것도 있었지만, 퍽퍽하고 맛없는 랍스타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마리 정도 먹으니 질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회는 그냥 무난했던 것 같네요.



 

노량진수산시장 코너에서 가져온 전복과 멍게 등등입니다.


굉장이 예쁘게 해서 가져다 줍니다 ㅎㅎ


맛은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특히, 소라)

 

 


가재진동벨이 울리고 받아온 허니버터랍스타와 기타등등


가리비나, 새우는 다른 조개구이집에서 먹는 것과 별 다를게 없었네요.


허니버터랍스타는 말 그대로 허니버터였습니다. 배부른 상태에서도 몇 번 더 먹었습니다 ㅎㅎ

 



보메리아 시장입니다.

 

특이한 메뉴가 몇 가지 있었는데 그다지 맛있는 건 없었습니다. ㅠㅠ

그나마 빠에야로 입가심 몇 번 했던 것 같네요.

 

 

보메리아 시장의 느끼한 녀석들.....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저기 컵에 담겨있는 음식은 버거웠습니다...

 (그래도 끝맛은 나름 좋았습니다 ㅎ)

 

 

중앙시장은 각종 몇 가지 튀김과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메뉴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도 크게 맛있는 건 없었지만 먹물튀김의 비주얼과 바나나튀김은 기억이나네요.



미묘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먹물오징어튀김과

바나나맛과 튀김맛이 따로 노는 바나나튀김 ;;

 

 

 

 

드디어 디저트 입니다!!

 

저는 밥배와 디저트 배가 1:1비율로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앞서 먹은 것과는 별개로 디저트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했습니다.ㅋㅋㅋㅋ

 

과일은 망고, 오렌지, 자몽, 메론, 파인애플 등이 있고 

몇가지는 그 자리에서 생과일 주스로 만들얼 준답니다!!

 

다른 과일들도 괜찮았지만, 망고만 10번은 가져다가 먹은 것 같네요 ㅎㅎ


망고 매우 추천합니다!!(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도 못찍었네요 )

 

 

 

코코넛주스가 있어서 하나 주문했더니 냉장고에서 얼굴만한 코코넛을 꺼내줬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받아서 자리까지 오는데 매우 민망했습니다;;

 

 

 

맨 처음 사진에도 나와 있지만, 여기가 입구이자 디저트 코너입니다.

 

가장 왼쪽에서 커피와 홍차

가운데서 케이크

오른쪽에서는 젤라또를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콜라나, 사이다, 탄산수 등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디저트 코너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울 정도 였습니다 ㅎㅎ

 

 


케이크는 이런식으로 진열 되어 있어서 판매도 하고 있는 듯 했어요.

 

맛은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은 하는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케이크는 보다는 젤라또 먹는데 집중 했습니다 ㅎㅎ




젤라또는 이런식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젤라또는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특히 바닐라는 향이 좋아서 아메라카노랑 먹을 때 매우 맛있었습니다!

 

 



------------------------------------------------------------------------------------------

랍스타 전문 뷔페였지만, 생각보다 랍스타를 많이 먹기가 버거웠습니다. 


물론 허니버터 랍스타는 양념이 되어 있어서 괜찮았지만, 주 목적이였던 랍스터 찜은 금방 질렸던 느낌이 있네요.


물론 다른 음식들을 맛있게 먹어서 후회는 없었습니다.(특히, 디저트코너에서만 본전은 찾은 느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잠실점에 가보고 싶습니다!!

 


++++++++++++++++++++++++++++단호한 평점+++++++++++++++++++++++  

가격 : ★☆☆☆☆

  1인당 100달라(10만원)로 매우 비싸다.


: ★★★☆☆

  랍스타의 맛이 불규칙적이다.

  다른 메뉴들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디저트는 맛있었다.

 

서비스 : ★★★★★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빈 접시 회수가 매우 빠르다

 

시간 : ★★★★☆

  주중에는 4시간으로 시간이 매우 넉넉하다.

  주말에는 2시간으로 조금 부족한 느낌

  (나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먹는데 2시간30분정도)

 



트레이너리그 기본 포켓몬 파이리


 트레이너 리그는 기본 포켓몬으로 파이리가 주어지며 이후 퀘스트를 진행해 나감에 따라 이상해씨, 에레키드, 거북왕 등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파이리는 트레이너 리그에서 어느정도로 강한 포켓몬일까?







 

트레이너리그 인게임 파이리의 화염분사가 꽤나 강렬하게 묘사되었다

 







포켓몬스터 불 속성 원소 상성표


 파이리는 가장 기본적인 포켓몬으로 귀여운데다가 초중반에 구하기 어려운 불 속성 포켓몬이라 많은 사람들이 메가 진화까지 시켜가며 끝까지 데리고 있는 포켓몬 중 하나이다. 초반에는 속성에 관계없이 레벨빨, 초보자 버프로 밀어붙이면 메인 퀘스트는 어느정도 해결이 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이녀석이 리자드, 리자몽이 되는 시점부터는 메인 퀘스트 진행에 조금씩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리자몽의 스킬 정보


리자몽의 불 속성 공격력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데리고 다니다 보면 이녀석이 불 포켓몬이 맞기는 한 것인지 의문이 갈 정도이다. 불 속성 공격보다 비행, 드래곤 속성 공격이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비행중일 때는 왠만한 공격은 전부 회피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상대로 할 때 다소 쓸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50레벨에 활성화되는 '백단 체육관'은 곤충 포켓몬을 주로 다루는 체육관이다


 파이리의 무력함을 일찌감치 파악한 유저들은 파이리를 펫 창고에 쳐박아둔채 기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50레벨 달성 후 활성화되는 첫 번째 체육관이 바로 곤충/강철 속성 포켓몬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육관 격파를 위해서 미리 길러두는 것이 좋다.

 





 


파이리의 진화루트, 리자몽의 메가 진화


 사실 메가진화라는 개념 자체를 이 게임을 접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필자가 어렸을 때는 포켓몬스터 1~2세대 였기 때문에 포켓몬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리자몽은 메가리자몽X와 메가 리자몽Y로 나뉘게 되는데, 메가리자몽Y 루트의 경우 과금 유저인 VIP만 탈 수있다.



메가 리자몽Y 진화조건


 그 이유인 즉슨 메가 리자몽 Y로 진화시키려 하는 경우 리자몽 진화석 Y가 필요한데, 무과금 유저는 이 진화석Y를 구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메가리자몽X



메가리자몽X의 스킬정보

 메가 리자몽X는 리자몽이 메가 진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궁극기인 대자폭의 스킬계수가 달랑 5 증가하였고, 드래곤 타입의 일반스킬의 데미지가 65에서 7510 상승하였다. 단순히 스킬계수만 비교했을 때는 메가 진화석을 150개나 쏟아가면서 진화시킬 이유가 전혀 없는 포켓몬. 그러나 상성을 따져 보면 불/비행 타입이 불/드래곤 타입으로 대체되면서 땅 포켓몬에게 공격을 받게된 것과 (리자몽은 비행 속성이 섞여있어 땅속성 공격을 하더라도 무효판정이 됨) 같은 드래곤 타입의 공격이외에는 약점이 거의 없어졌다는 장점이 있다.






 메가리자몽

 메가 리자몽Y는 궁극기 대자폭의 스킬계수가 경이로운 수치로 상승하였다. (50 -> 160) 나머지 스킬계수는 리자몽과 동일하다. 이 때문에 메가 리자몽X보다 훨씬 좋다는 말이 있지만, 암석타입 공격에 너무나 큰 피해를 받기 때문에 (암석타입은 불, 비행타입에 각각 2배의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불, 비행타입인 리자몽과 메가리자몽Y는 암석타입 공격에 4배의 피해를 받게 된다.)  궁극기를 사용할 분노를 모으기 전까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성격과 특성


 리자몽 계열은 특수공격형 포켓몬이므로 포켓몬의 성격 역시 특수공격력이 오르는 성격을 골라주는 것이 좋겠다. 물론 특수공격력이 오르면 다른 옵션이 감소하기 때문에 감소하는 옵션을 물리 공격력으로 맞추어 준다면 실제로 감소되는 수치가 없기 때문에 아주 효율적이다.

특성 역시 특수공격에 맞추어 무난하게 지혜3정도를 맞추어 주는것이 좋겠다.


 턴제 방식의 게임 특성상 메가 리자몽Y의 한방파워가 더 강하기 떄문에 더 쓸만하다고 보여지기는 하다. 메가 리자몽X가 드래곤 타입이라 약점이 별로 없긴 하지만 상위 랭커들의 포켓몬 대부분 드래곤 타입 공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메가리자몽X를 꺼내들기는 어렵다. 다이아몬드 2488개를 모아 고급 포켓몬을 뽑기 전까지 소모성으로 사용하기 좋은 포켓몬이다.   

 



포켓몬스터 모바일 게임 '트레이너 리그'


 포켓몬을 소재로 만들어진 스마트폰 게임 중 턴제 방식의 대전 형식을 원작과 비슷하게 구현해 화제가 되었던 트레이너 리그라는 게임이다. 한 번에 3마리의 포켓몬을 동시에 운용하여 전투를 벌일 수 있고원작과 유사하게 각 포켓몬들의 고유속성에 따라 추가, 감소되는 데미지를 잘 적용했다.

 








문제가 많은 게임 '트레이너 리그'


 그러나 태생부터가 문제가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현금을 투입하거나 오랫동안 플레이하기보다는 가볍게 플레이하고 접는 형식으로 즐기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적어도 트레이너 리그가 포켓몬 게임개발사인 게임 프리크의 정식 라이센스 없이 개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게임 광고 영상과 게임 내 아이템 일러스트까지 무단으로 베껴서 제작된 게임이라는 것은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트레이너 리그는 중국 최대 모바일게임 회사인 룽투게임(룽투코리아)의 작품으로 생각된다. 아톰의 캐치캐치와 인터페이스 및 게임 구조가 100% 일치하는 것을 통해 이를 유추할 수 있다. 아톰이라는 소재로 초라한 성적을 낸 게임사에서 게임 내 캐릭터들을 포켓몬으로 대치시킨 뒤 게임사 이름을 guo tiankai라는 가명으로 숨긴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게임을 출시한 것이다.









(미 출시)라는 명목하에 구글 플레이에 불법 라이센스 게임을 등록하고 유저들을 유입하는데 성공하였으나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사라진 상태이다. 현재 게임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트레이너 리그 페이스북에 업로드 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트레이너 리그 facebook 링크


 '포켓몬 고' 이후 꽤나 할만한 모바일 포켓몬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문제점이 많은 게임이라 아쉽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고 조금만 손보면 주변 사람들과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정식 라이센스 절차를 밟고 정상적으로 게임 운영에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